메리포핀스 진짜 너무 아름답다.. 주제가 내가 너무 좋아하는 가족영화의 "그것".. 명작인 이유가 있구나 싶은.. 솔직히 뮤지컬 영화 입문 스터디셀러로 추가해야한다고 봄;;

노래도 정말 좋았는데, 디즈니에서 만든 디즈니노래 같은 느낌이 엄청 낭낭하다... 그래서 오래 들을지 자신은 없음(뭔가 디즈니 노래는 금방 질린다) 제일 좋았던 노래는 수퍼-칼리-프래질리스틱-엑스피알리-도오셔스(ㅋㅋ 아이거외우기진짜 힘들다 ㅁ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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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ercalifragilisticexpialidocious
A Spoonful Of Sugar
Chim-chim-cheree
Chalk Drawing Scene

말하고자 하는 주제는 정말 좋은데, 조금 가볍고 킬링타임 하이스쿨 같이 보게 되는게 없잖아 있는 듯. 근데 그게 매력인 작품이라고 봄. 악역 백인소녀 목소리가 너무 귀여움..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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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 Can't Stop the Beat
The Nicest Kids in Town
Ladies' Choice

다른 뮤지컬은 좋아하는 넘버가 자주 바뀌는 편이라
이게 제일 좋아!!는 없는데, 헤어스프레이는 유캔스탑비트가 제일 좋음
이쯤부터 뮤지컬 영화늘 노래가 이전과 살짝 달라지는 경향이 있는거 같음.

이 감독은 늘 화면 색감이 이뻐서 좋아하는데.. 그거랑 별개로 스토리가 완벽하냐 하면 딱히 그건아니고..? 살짝 병맛감성도 있고 무난하게 보기 좋은 영화.. 나쁘진 않았는데 글타고 아주 재밋냐하면 건 아니고..

근데 병맛감성이 마음에 들었어서 나중에 심심하면 또 볼듯? 여주 난리칠때 넘 기엽엇음...이작가의 채도가 좋다.. 화면 보는 맛으로 보는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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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e What May
Welcome To The Moulin Rouge!
The Sparkling Diamond
Lady Marmalade

솔직히 좋아하는 노래는 더 많긴한데..
그것들이 물랑루즈라서 좋은건 아니고 원곡이 좋은감이 더 강해서 ㅋㅋㅋㅋ
제외하도록 하겟다

솔직히 말해서......... 내 뮤지컬 영화의 시작은 시카고라고 봐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냥 내 뮤지컬은 시카고가 있기 전과 후가 나뉘는듯..  연출진짜 진~~~~~~~~~~~짜 너무 잘해서 잊을만하면 재탕하려고 서비스하는 OTT 찾아다닌다. 퍼니걸과 함께 뮤지컬영화 양대산맥 진짜 정말이지



아직도 록시만큼 내 마음을 휘어잡는 캐릭터를 만나지 못함.
아아...... "록시"..
넘버는 진짜 너무 좋아하다못해 그냥 볼때마다 페이보릿 송이 바뀐다.
그러므로 이넘버좋아는 스킵!!

고전명작인만큼 넘버가 참 좋고 내용 자체도 나쁘진 않은데 솔직히 말하자면 내가 로미오와 줄리엣 풍 스토리에 그닥 흥미를 가지지 않아서 아주 재밌진 않았음. 노래가 좋긴 했는데 좀 루즈하게 보다 끊다 하는 일이 많았다.. 그치만 넘버가 너무 좋기도 하고 각색 방향이 마음에 들어서 점수 높은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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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ight
America
One Hand, One Heart
I Feel Pretty
A Boy Like That/I Have a Love Sce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