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권
드디어!!! 37권이 되어서야 드디어!! 후배가 들어왔다!!!
표지는 좋아하는 조합인 33권을 골랐다 지금봐도 얘네가 젤 귀여워~
늘 재주행을 뛰게 되는 정말 좋아하는 작품!!! 단점을 고르자면 갈수록 애들 얼굴이 구분이 안가요 작가님
역시 오오후리는 야구만화의 기준 중 하나로 주기 적합하다고 생각함
왜냐면 다이에이가 말하고자 하는 바와 오오후리가 말하는 바가 너무 확실하게 달라서........... 망배 다공죄 등등 다른 야구만화들도 각자의 말하고자 하는 방침이 있지만........ 다공죄나 망배는 인간드라마적인 면모가 강하다면 다이에이랑 오오후리는 정말
야구! 임에도 둘이 하고자 하는 말이 아예 다르다....
다이에이는 작가가 좀 고교야구를 지탱하는 수상한 야구아저씨같은 감이 있어서 그 야구아저씨가 써낸
엘리트 야구같은 느낌이라면...... 오오후리는 좀 아주 가까운 가족 내지 친인척이 야구를 하고 있고 본인이 그 보호자에 꽤 가까운 인물인 입장으로 그려낸
고등학생 야구란 느낌.
그래서 다이에이를 보았을 때 약간... 야구팬적인 입장이 아닌 캐릭터(조연같이 야구하는 모습을 사랑하는게 아닌 애들..작가라던가 보장 안해줄거같고..사실 걔네들이 야구 좋아해서 하는것도 맞지만... 그건 주인공같은 애들이나 더 그렇고 어중간한 애들은 그만둘 수 없어서 그만두지 못하는거가 더 많을테니까... 마치... 망배속 ■■군 처럼..)가 야구땜에 희생메타로 갔을 때 진짜 저래도 돼? 쟤네 인생 어떡해? 라는 생각을 좀 할때가 있는데... 얘네는 좋은 선생 좋은보호자를 만났으니 탈선을 해도 금방 돌아가서 어엿한 사회인이 될 수 있겠다... 란 안정감이 있다ㅋㅋㅋㅋ..
하지만 그렇기때문에.. 당연하게도 얘네들이 프로가 된다는 생각은 잘 안드는데.................ㅁㅊ 생각해보니까 이녀석들 시드를 획득한 녀석들이었슨 강해보이지않는데 알고보니 강했삼....그게 좀 이질감들엇다
그리고....
타지마유이치로님이 하는 말만이 진실
타지마 유이치로만 따라가도 행복한 갓생이 보장됨